보고서 “라이엇, 테라울프 등 BTC 반감기서 유리한 고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쉐어스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채굴 업체 라이엇 플랫폼, 테라울프, 클린스파크는 오는 4월 예상되는 BTC 반감기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3분기 기준 16,800 달러 수준이었던 BTC 생산(채굴)비용과 현금비용은 지난해 3분기 각각 16,800 달러, 25,000 달러였으나 반감기 이후에는 27,900 달러, 37,800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감기 이후 전체 채굴자들의 평균 채굴 비용은 37,856 달러가 될 것이다. 결국 재무 구조가 탄탄하지 못한 곳들은 준비금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라이엇, 클린스파크 등 재무 구조가 비교적 탄탄한 곳들은 BTC가 40,000 달러를 하회하지만 않는다면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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