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현물 ETF 출시 후 이틀간 $8.19억 순유입...블랙록 1위"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되고 이틀간 약 8억 1,9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9개 비트코인 현물 ETF 중 그레이스케일의 GBTC만 약 5.79억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GBTC 외 8개 ETF에는 약 14억 달러가 유입됐다. 그중 블랙록의 IBIT가 가장 많은 5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피델리티가 약 4.2억 달러로 바짝 쫓고 있다. 또 50만 건의 거래에서 36억 달러 규모의 거래량이 발생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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