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X 계정 해킹 사태 성명... "SEC 시스템 무단 액세스 증거 찾지 못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공식 SEC 웹페이지를 통해 "현재 SEC X(구 트위터) 계정 해킹을 조사하고 있지만 여전히 권한이 없는 당사자가 SEC 시스템, 데이터, 디바이스 계정에 엑세스 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조사에 따르면 SEC의 X 계정이 해킹된 시점은 1월 9일 오후 4시 40분(현지시간)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다. 현재 연방수사국, 국토안보부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 등과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이 같은 조치를 SEC 웹사이트에 공개할 계획이다. SEC는 공식 발표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