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 엠버CN에 따르면 특정 고래 주소가 11일(한국시간) BTC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된 직후 2개 주소를 통해 바이낸스로 2,272 BTC(8,565만 달러)를 입금해 매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번 매도를 통한 수익률은 142% 수준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 고래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두 달 간 평균 19,198 달러에 해당 물량을 매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