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주들은 올들어 평균 266% 급등하며 BTC 올해 수익률(150%)을 크게 상회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비트코인 채굴주 가격은 비트코인 가격과 같이 일정한 주기를 갖고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측하자면 비트코인 가격이 30,000 달러까지 빠지면 채굴주의 올해 상승폭은 97%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반대로 70,000 달러까지 상승하면 572%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