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국장 "바이낸스, 美 정부와의 합의로 전례 없는 엄격한 감시 받아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이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는 미국 정부와의 유죄 인정 합의에 따라 엄격한 감시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법무부(DOJ)가 새로 공개한 문서를 인용하며 "감시 권한은 너무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어서, 바이낸스의 의무만도 분량이 13페이지에 달한다. 미국 정부는 지금껏 글로벌 금융사에 적용하지 않았던 감시 체제를 바이낸스에 적용하며 광범위하고 강력한 감독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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