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리니어 파이낸스 "스테이킹 보상 재개"
지난 9월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됐던 탈중앙화 자산 프로토콜 리니어 파이낸스(LINA)가 X(구 트위터)를 통해 "10주 간의 스테이킹 보상을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익스플로잇으로 보상이 지연됐지만, 플랫폼의 안전과 무결성 보장을 위해 조치했다. 보상은 스테이킹 잔액에 적립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니어 파이낸스는 해킹으로 팬케이크스왑과 어센덱스(AscendEX) 내 스테이블코인 LUSD 유동성이 고갈됐으며, LUSD 가격이 0 달러까지 하락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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