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희망 의사 밝혀"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고등법원 공보관 마리아 라코비치(Marija Rakovic)가 "권도형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한국 송환을 원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그는 "권도형의 구금은 12월 15일까지이며, 구금 연장은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국가들의 요청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현재로서는 그의 구금 연장에 대해 답하기 어렵다. 이 사건은 여전히 우리 법원에서 진행 중이며 아직 송환 국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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