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특정 고래 주소가 16일 216만 SOL(1.28억 달러 상당)를 언스테이킹한 후 130만 SOL(7,700만 달러 상당)를 출금했다. 이 중 312,868 SOL(1,856만 달러 상당)은 바이낸스와 크라켄에 입금됐다"고 전했다. 해당 주소는 86.3만 SOL(5,150만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며, 986만 SOL(5.84억 달러 상당)를 스테이킹 중이다. 앞서 또 다른 고래 주소도 505,034 SOL을 언스테이킹 후 중앙화 거래소(CEX)로 입금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11.35% 내린 58.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