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디지털 CEO "비트코인 보급화 추세, 개인→기관 이동 중"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의 프레드 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보급화(Bitcoin adoption) 추세는 개인 투자자에서 기관 투자자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용 이후 다음 단계는 주권 국가가 비트코인을 준비자산(reserve asset)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현물 ETF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해도 단일 기업이 비트코인 통제권을 가져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Comment
Recommend Reading
- 2023-11-14
美 재무장관 "APEC 재무장관 회의서 암호화폐 관련 의견교환 기대"
- 2023-11-14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블랙록 ETH 신탁 신청은 진짜...XRP만 가짜"
- 2023-11-14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XRP 가짜뉴스 사태, 누군가 블랙록 사칭해 벌인 짓"
- 2023-11-14
블랙록 관계자 "델라웨어주 XRP 신탁 등록 신청은 가짜뉴스"
- 2023-11-14
외신 "블랙록 XRP 신탁 엔티티 델라웨어주 등록 신청, 가짜 뉴스"
- 2023-11-14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블랙록 XRP 신탁 등록, ETF 신청 전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