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FTX 보유 $4.17억 GBTC 처분 시 할인율 커질 수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가 보유 중인 4.17억달러 상당 GBTC가 매물로 나올 경우 GBTC 할인율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반 뷰렌 캐피털의 스콧 존슨은 "자산 매각 등 FTX 구조조정 계획은 내년 2분기 전까지 확정될 가능성이 별로 없다. 만약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 전에 GBT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전환 승인을 해준다면 BTC 가격을 추종해야 하는 ETF 특성상 할인(디스카운트)이 발생하기 어렵다. 반면, SEC가 그때까지 전환 승인을 해주지 않는다면 FTX 자산 매각으로 인해 GBTC 할인율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