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너드(The Data Nerd)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인 윈터뮤트 추정 주소와 앰버그룹 추정 주소가 각각 월드코인(WLD) 재단 멀티시그(다중서명) 월렛에 1,500만 WLD·500만 WLD을 상환했다"고 전했다. 월드코인 재단은 지난 23일 "10월 24일 만료되는 1억 WLD 대출은 12월 15일까지 7,500만 WLD으로 축소돼 갱신될 것이며, 마켓 메이커들은 2,500만 WLD(약 4,075만 달러)을 상환하거나 매입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