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위메이드, 中 란샤에 지적재산권 사업 수권 대가 1000억원 우선 수령"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위메이드가 중국 업체 란샤로부터 미르2, 미르3 지적재산권 사업 수권 계약대가로 1,000억원을 우선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위메이드는 당초 란샤로부터 5년간 총 5,000억원을 받기로 합의했지만 로열티 지급 등 분쟁 장기화로 의구심을 샀다. 이번 로열티 지급은 중국 상하이 법원이 지난 3월 "란샤가 미르2 지적재산권을 독점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1,000억원을 수령한 것이 맞으며, 계약기간 중 협업이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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