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개발자, '해킹 피해' 팝시클→와그미 리브랜딩
코인데스크가 "아발란체(AVAX) 개발자 중 한 명인 다니엘 세스타갈리(Danielle Sestagali) 주도로 팝시클 파이낸스(ICE)가 와그미(WAGMI)로 리브랜딩됐다"고 전했다. 앞서 팝시클은 2021년 해킹으로 2500만달러 손실을 입었고 ICE 가격은 95% 이상 급락한 바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와그미는 ICE→WAGMI 스왑 지원 외에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세스타갈리는 2021년 강세장에서 프로그네이션(Frog Nation)이라는 디파이 프로젝트 공동조직을 구축한 바 있으며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원더랜드, 스테이블코인 매직인터넷머니(MIM) 발행 프로토콜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등과도 연관돼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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