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2순회 항소법원 판사 3명은 10월 재판 전 SBF(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를 조기 석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SBF 측 변호인단은 재판 준비를 위해 인터넷 접속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수정헌법 제1조를 언급하며 SBF의 석방을 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