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美 SEC 상대로 최종 승소 예상"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CE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미 패배한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무한한 자원을 갖고 있다. 우리는 SEC와의 소송에 현재까지 1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최종적으로 재판에서 승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리플 랩스는 올해 채용의 80%를 미국 외 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니카 롱(Monica Long) 리플랩스 대표도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SEC와의 소송에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미국 법원의 판결로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명확성을 얻었다. 앞으로 전세계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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