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알고랜드 CEO, 셀시우스 자산 인수 컨소시엄 CEO로 임명 예정
전 알고랜드(ALGO) CEO 스티브 코키노스(Steve Kokinos)가 셀시우스 자산을 인수한 컨소시엄 파렌하이트 LCC의 CEO(최고경영자)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법원 서류를 인용해 전했다. 지난해 7월 알고랜드를 떠난 코키노스는 미국 암호화폐 채굴 업체 US 비트코인, 헤지펀드 애링턴 캐피털과 함께 파렌하이트의 공동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셀시우스는 회사 자산 매각 경매 입찰자 중에서 패런하이트 제안을 수락한 바 있다. 패런하이트는 셀시우스를 뉴코(NewCo)로 리브랜딩하고 사업을 재개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또 셀시우스 채권자들은 현재 패런하이트 홀딩스에 회사를 매각할지 여부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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