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일봉서 $25,700 수성 실패 시 8% 추가 하락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바이낸스 BTC/USDT 일봉 차트 기준 25,700 달러 수평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BTC는 약 8%의 추가 하락이 뒤따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비인크립토는 "BTC 가격은 7월 13일 단기 고점 이후 하락 추세선을 따라 하락했다. 8월 14일 추세선 저항의 테스트가 한 차례 있었지만, 돌파에 실패하며 25,166 달러 저점까지 급락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회복세도 상대적으로 약했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는 강세 다이버전스(추세 반전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가격 하락과 더불어 상승 모멘텀이 축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물론 강세 전환이 확실시되려면 하락 추세선 돌파가 전제돼야 한다. 이에 앞서 25,700 달러 수평 지지선이 붕괴되면 오히려 8% 수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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