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친화적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의 전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 크리스 버니스크(Chris Burniske)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페이팔이 자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PYUSD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빙산의 일각이며, 스테이블코인 진화의 서막일 뿐이다. 기관들은 묵묵히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금융 시스템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아야 할 분야는 스테이블코인"이라며 "중앙화에서 탈중앙화로, 리테일에서 기관 투자자들까지 커버하는 등 지금까지 스테이블코인을 향한 연구와 개발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최고의 작업은 항상 약세장에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