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운영 중단’ 벨기에서 새 법인 설립…서비스 재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벨기에에서 운영 중단 명령을 받은 바이낸스가 별도 법인을 설립해 현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해당 법인은 벨기에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약관을 마련했고 고객확인(KYC) 정책도 일부 손질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벨기에 금융규제당국(FSMA)은 바이낸스에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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