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후 인기를 끌던 베이스(Base) 기반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프렌드테크(Friend.tech)의 초반 기세가 크게 꺾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프렌드테크는 출시 초기 빠르게 가입자를 늘렸지만 일주일 만에 거래량과 거래 수수료가 모두 급감했다. 지난 21일 거래량이 52만2000건, 거래 수수료가 17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27일엔 5만1000건, 21만 달러로 줄었다. 이에 대해 다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프렌드테크는 끝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