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주소, 3개월 만에 11.8만 BTC 축적... 3위 고래 등극
구독자 36.7만을 보유 중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웨일차트(WhaleChar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익명의 주소가 3개월 만에 30억 달러가 넘는 비트코인(BTC)을 빠르게 축적, BTC 보유량 기준 3위 주소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웨일차트는 이어 "해당 주소를 제외한 상위 지갑 대부분은 거래소 지갑"이라고 부연했다.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BTC 보유량 기준 3위 고래 주소는 bc1ql49ydapnjafl5t2cp9zqpjwe6pdgmxy98859v2로, 지난 5월 9일부터 BTC를 매집하기 시작해 현재 11만 8300 BTC(30.9억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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