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인플루언서, 계정 동결한 비트겟에 $1600만 손배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 인플루언서 Evan Luthra가 비트겟 거래소를 상대로 $1600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4월 비트겟이 출금을 막고 $20만 USDT를 동결했다는 이유에서다. Luthra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셜 미디어 앱을 개발하는 릴스타(ReelStar)의 고문으로 채용돼 보상으로 프로젝트 유틸리티 토큰인 릴 토큰(REELT)을 받았었다. 비트겟 상장 후 그는 130만 REELT를 매도했는데, 이후 그의 계정은 시세 조작 혐의로 동결됐다. 비트겟 측은 해명을 듣기 위해 Luthra에게 연락했으나 '비정상적 행동'의 원인을 물었을 때 만족스러운 답변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