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볼린저 밴드 하단 구간서 약보합...소폭 반등 전망"
코인데스크가 "BTC 가격은 일봉 볼린저 밴드 하단 구간에서 약보합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소폭이지만 단기 반등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볼린저 밴드는 주가 변동에 따라 상하밴드의 폭을 동일한 표준편차로 표시해 해 주가의 움직임을 밴드 내에서 판단하고자 고안된 지표로, 박스권 장세에서 하단선 근처 매수 후 상단선 근처에서 매도하는 매매법이 주로 사용된다. 코인데스크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 등 거시경제 영향을 이전보다 덜 받는다. 현재 가격은 27일 3시(한국시간)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을 이미 반영했을 가능성이 높다. 박스권 장세지만 29,000 달러 지지선과 30,000 달러 저항선에 초점을 둔 매매에 주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21% 오른 29,1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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