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법 집행 기관 협조 요청 5.5만건 처리
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재 18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낸스 암호화폐 범죄조사팀이 총 55,000건 이상의 법 집행 기관 협조 요청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미국 당국과 협력해 북한 사이버범죄 관련 자금 동결 규모는 현재까지 400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범죄조사팀과 미국 마약단속국이 공동으로 작전을 펼쳐 압수한 암호화폐는 약 150만 달러 상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범죄조사팀 중 75%는 각국 법 집행 기관 출신이며 나머지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안 베테랑들이다. 평균적으로 블록체인 범죄조사 분야에서 4~5년 정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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