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 "BTC, 반감기 전 $5만 회복 예상...이후엔 $50만까지 상승"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Stock-to-Flow)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BTC) 가격은 최대 50,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0주 이동평균선이 매달 약 500 달러씩 상승하고 있다. 이를 고려했을 때 반감기를 앞둔 9개월 후 BTC 가격 범위는 40,000~50,000 달러 사이로 전망된다. 또 2024년 반감기 이후에는 BTC가 50만 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 모델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S2F 모델이 깨지거나 유효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음 주기(2024년~2028년)에는 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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