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올 상반기 디파이 해킹 피해액 $4.8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펙실드의 데이터를 인용, 2023년 상반기 스마트 컨트랙트 디파이(DeFi) 해킹으로 인한 손실액이 4.8억 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이중 이더리움(ETH) 피해액은 2.87억 달러로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펙실드에 따르면 디파이 공격의 대표적인 유형은 로직 버그, 오라클 조작, 권한 노출이다. 한편, 작년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은 25억 달러 규모로, 올해 상반기 디파이 해킹 피해액은 작년 대비 7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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