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 개발사, 해킹 사고 후 후속 투자 1100만 달러 그쳐..기업가치 급락
엑시인피니티 개발사 스카이 매비스가 지난해 1.5억 달러 투자 유치를 발표했지만, 실제 조달한 금액은 1100만 달러에 불과하다고 테크 인 아시아가 밝혔다. 앞서 스카이 매비스는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로닌 네트워크가 해킹 공격으로 6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은 직후인 2022년 4월 a16z,애니모카 등으로부터 1.5억 달러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라운드에서 스카이 매비스는 11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그쳤다. 벤처캡인사이트에 다르면, 이 과정에서 스카이 매비스의 기업가치는 30억 달러에서 19.5억 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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