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주 검찰, 공동투자펀드 설립자 기소...암호화폐 유용·자금세탁 혐의
크립토슬레이트가 지역언론을 인용해 미국 조지아주 검찰이 운용자산 60억 달러 규모인 조지아 공동투자펀드(Georgian Co-Investment Fund)의 설립자 조지 바키아슈빌리(George Bachiashvili)를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015년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자금 500만 달러를 유용해 비트코인(BTC) 채굴에 투자하고 수익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투자로 인한 수익(8,253 BTC)을 투자자들에게 일부만 돌려주고 나머지는 다른 계좌로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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