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FIS)가 자회사이자 최근 암호화폐로 사업을 확장 중인 결제 인프라 서비스 월드페이(Worldpay) 지분을 사모펀드 GTCR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GTCR은 월드페이 주식 55%를, FIS는 45%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지분 매각 금액은 185억 달러 수준이다. 이번 거래는 오는 2024년 1분기 전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앞서 월드페이는 가맹점에 USDC 결제를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위 기사에 언급된 FIS는 미국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