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발 암호화폐 급락세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최근 24시간 기준 일부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기는 했으나, 하락폭은 비교적 완만해지고 있다. 두 자릿수 하락을 보였던 암호화폐들도 한 자릿수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ADA는 최근 일주일 기준 가격이 28%, BNB는 25%, MATIC은 29% 이상 급락했는데, ADA는 24시간 기준 현재는 1%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XRP도 1% 이상 상승했다. 다만, BNB와 SOL은 같은 기간 4% 넘게 급락했으며 비트코인(BTC)와 이더리움(ETH)은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