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SEC 규제 강화 상관없이 상장 재도전 속도"
블록웍스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제 강화와 상관 없이 서클의 상장을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클 측은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공유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서두르고 있다. 우리는 상장 업무에 속도를 내기 위해 관련 직무에 대한 구인공고도 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클의 제레미 폭스진(Jeremy Fox-Geen) CFO는 지난 2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무산된 스팩 상장에 대해 "올해도 상장을 위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며, 가능한 빨리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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