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의 자산 동결을 승인했지만 고객은 상관없다. 적어도 아직은 BTC가 많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는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바이낸스 내 BTC 잔액 데이터를 함께 게시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0xScope도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압박에도 불구하고 지난 24시간 동안 9억 1500만 달러가 바이낸스로 유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