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재단, 신규 디파이 유동성 인센티브 프로그램 도입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 재단이 6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규 디파이 유동성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톤 재단은 "톤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던 기존 '오픈 챌린지' 유동성 인센티브 제도는 신규 사용자를 유치하는 데 자금이 사용되기 어렵고,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확대에만 초점이 맞춰졌었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혁신성과 잠재력이 있는 생태계 기여 프로젝트를 선정해 자금을 지원하고, 사용자 혜택에 초점을 맞춰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일회성 보상과 달리 마일스톤 달성을 기준으로 인센티브가 지급돼 지속 가능성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ON은 현재 0.62% 내린 1.6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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