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바이낸스 피소 상황 지켜볼 것"…고팍스 인수 무산 가능성↑
뉴스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바이낸스 소송 상황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지난 4월 바이낸스의 '자금세탁 의혹' 등을 살피기 위해 신고 수리를 미룬 상태다. 이런 가운데 미국 증권 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이 회사 CEO 자오창펑을 증권법 위반 혐의로 소송하고 자산압류를 신청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인수 무산 가능성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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