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뉴스에 따르면 코인 투자로 이익을 본 사람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일당 16명이 검거됐다. 코인으로 일부 수익을 냈던 피해자는 총 100억원 이상을 빼앗기고 폭행, 협박을 당했다. 주범은 피해자들을 감시하고, 수사기관 추적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 계좌를 이용하기도 했다. 경찰은 16명 중 8명을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