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스 창업자 "아라곤, 6년간 성장 없어...프로토콜 자금 탈취" 주장
디파이 프로토콜 디포스 창업자 양민다오가 트위터를 통해 "DAO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 아라곤(ANT)은 2017년 ICO로 27.5만 ETH를 모금했고, 나도 여기에 참여했다. 아라곤은 지난 6년간 눈에 띌 만한 성장이 없었는데 이제 와서 DAO를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고 토큰 보유자에 대한 신탁 의무를 주장하며 프로토콜 내 자금을 탈취하고 있다. DAO는 도둑인가?"고 지적했다. 앞서 아라곤은 51% 공격을 받은 뒤 트레저리 보호를 위해 ANT 보유자에 대한 투표권 부여 계획을 철회하고 DAO를 새로운 보조금 프로그램의 일부로 용도 변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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