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그룹이 영국 최초로 비트코인 지수 선물 및 옵션 파생상품의 규제 적격 트레이딩/청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목요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퓨처스 앤 옵션스(GFO-X)와 협업한다. 암호화폐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하는 영국은 올해 초 암호화폐 규제 관련 공개 협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