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자본시장국장 "STO 법안 속도 중요...與 입법 추진"
뉴스1에 따르면 이윤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이 '제3회 블록체인 리더스 클럽'에 참석해 "토큰형 증권(STO)과 관련해 올해 상반기 중 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블록체인 분야는 속도도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여당 의원을 통해서 의원 입법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TO는 긴급성이 있다고 판단되고 법안 전문도 많이 고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의원 입법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법 개정이 되기 전이라도 혁신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샌드박스'를 통해 미리 서비스 테스트를 해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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