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후오비, 하모니 브릿지 해킹 관련 암호화폐 동결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일립틱(Elliptic)을 인용해 바이낸스와 후오비가 지난해 하모니(ONE) 생태계 크로스체인 브릿지 호라이즌 공격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 자금을 동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동결된 자금은 14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다. 앞서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달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해 1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 당한 호라이즌 브릿지의 해킹 사고 배후에는 북한의 해커 그룹 라자루스(Lazarus) 및 APT38 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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