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x스코프 "알라메다, 올 초 테라 앵커 프로토콜에 $1억 상당 stETH 담보 예치"
웹3 지식 그래프 프로토콜 겸 블록체인 분석 업체 0x스코프(0xScope)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라메다 리서치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올해 1월과 2월에 리도파이낸스(LDO)에서 33,500 ETH(1억 100만 달러 상당)를 예치하고 받은 stETH를 테라(LUNC) 디파이 프로토콜 앵커(ANC)에 해당 물량을 담보로 예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FTX 파산 사태 이후 해당 주소는 최소 24개의 다른 알라메다 소유 추정 주소와 함께 모든 자산을 멀티시그 월렛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해당 월렛은 현재 6,812 ETH(약 900만 달러)와 1억 300만 달러 상당의 기타 암호화폐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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