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호주 시드니 소재 비트코인 채굴 업체 아이리스 에너지(IREN)에 대한 집단소송이 소장 접수 하루 만에 취하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취하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아이리스 에너지 기업공개(IPO)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아이리스 에너지가 재무 상태를 부풀렸다며 미국 뉴저지 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