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센 CEO "2023년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피바람 분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 CEO 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이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23년은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2021~2022년 출범한 스타트업들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인수가 되겠지만, 몇몇 기업은 새로운 80% 이상 낮은 기업 가치로 새로운 자금 조달을 시도할 것이다. 기술직들의 급여가 내려가고, 결국 기술팀 규모가 축소될 것이다. 벤처캐피털(VC)들은 암호화폐 말고도 인공지능(AI) 등에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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