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美 하원의원 후보 "리플-SEC 소송, 양측 합의가 최악의 시나리오"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곡슈타인 미디어(Gokhshtein Media)의 설립자이자 전 미국 하원의원 후보인 데이비드 곡슈타인(David Gokhshtein)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소송 당사자간의 합의"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만약 원고와 피소가 합의에 이를 경우 미국 암호화폐 사업 전반에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지 않는다. 업계는 리플의 승소를 바라야 한다. 리플이 승소하면 미국 시장에는 보다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 사례가 생기는 것이다. 리플의 팬일 필요는 없지만 암호화폐를 믿는 사람들은 리플의 승소를 기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