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엔지니어 "앱토스 TPS BTC보다 적어".. 앱토스 "추후 활동 활발해질 것"
패러다임(Paradigm) 엔지니어로 추정되는 트위터 이용자 'ParadigmEng420'이 "앱토스 네트워크 초당 트랜잭션 처리수(TPS)가 비트코인보다 적다. 앱토스는 최종 버전에서 10만 TPS를 약속했으나 현재 TPS는 4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실제 트랜잭션이 아니라 블록 체크포인트를 커뮤니케이팅, 세팅하고 블록체인에 메타데이터를 작성하는 밸리데이터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사용자가 앱토스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트랜잭션을 보낼 밸리데이터와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 아마도 앱토스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또 APT 총 공급량은 약 10억 APT이지만, 현재 8.2억 APT가 스테이킹 돼있다. 에어드롭이나 메인넷의 앱토스 토큰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토큰 공급량의 80% 이상이 팀과 투자자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 내 생각에 앱토스는 장기적으로 수이(Sui)가 성공할 것이란 걸 알고 출시를 서둘러 이익을 얻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앱토스는 "네트워크는 정상 작동 중이며 생태계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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