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마켓, 1억 달러 규모 해킹 피해자 배상 계획 제안
더블록에 따르면 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약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 망고마켓(MNGO)이 피해자에게 다양한 토큰을 이용한 배상을 제안했다. 망고마켓은 "배상 계획에 있어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는 이용자가 익스플로잇 이전 보유 토큰과 받게될 토큰 간의 차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은 ET 기준 10월 11일 오후 6시 19분 이전 잔액 스냅샷을 기준으로 배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익(PNL)은 USDC로 변환된다. DAO는 72시간 동안 망고마켓의 해당 제안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앞서 디지털아트 딜러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가 망고마켓 공격의 배후자임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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