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NFT플랫폼 라이브아트X, NFT 197개 도난
외신에 따르면 라이브아트X가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공식 월렛 해킹으로 인해 NFT 197개를 탈취 당했다고 밝혔다. 해커는 스스로 NFT 입찰가를 수락하는 방식으로 NFT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라이브아트X는 "현재 우리는 컨트랙트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피해 NFT를 모두 동결했다. 이미 해당 NFT를 구매한 사용자를 위해 팀에서 이를 다시 사들일 예정이며 이 경우, 추가 보상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사건은 우리 운영팀이 운영용 월렛과 트레저리 월렛을 분리해 놓지 않은 데다 다중 서명 매커니즘도 구현하지 않아 발생했다. 문제의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이날 오전 라이브아트X 공식 월렛이 해킹 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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