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2014년 해킹 피해로 파산한 마운트곡스 거래소가 채권자가 스스로 배상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채권자들은 은행, 자금이동업체,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통한 배상 방식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마운트곡스는 오는 2023년 1월 10일까지 이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