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디파이 애그리게이터 플랫폼 볼라이드파이낸스(BLID)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디파이 투자자들은 지난 1~7월 암호화폐 약세장서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 해당 기간 디파이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약 2.87%를 기록했다"고 4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디파이 투자자들은 2022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약세를 나타내며 부진하자 투자 전략을 달리하고 있다. 이들은 거래를 줄이는 대신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올들어 디파이 투자자들은 사용자들 대신해 벌어들인 디파이 수익을 자동으로 재스테이킹하는 일드 파밍 애그리게이터 활용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