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중앙은행 총재 "국고로 BTC 매수는 매우 위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케냐 중앙은행 총재인 패트릭 은조로게(Patrick Njoroge)가 암호화폐 지지자들로부터 국고로 비트코인(BTC)을 매수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은조로게는 19일 의원들과의 회의에서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국가 보유고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의 특정 문제 해결을 위한 경우에만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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